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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등은 팜민찐 총리에게 국내 조립 차량에 한하여 등록세 50%감면을 요청했다.
아울러 협회는 특별소비세 납부를 연말까지 연기해줄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1~3월 자동차 판매량은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가 4분기 말부터 판매가 감소했다.
VAMA에 따르면 1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전월 대비 51% 급감했다.
매출 급감과 높은 재고로 인해 물량이 적체됐다.
VAMA는 "기업들은 시장의 구매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재고 관리 등의 문제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출처: vn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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