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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베트남-프랑스 노선 운항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응웬띠엔호앙(NguyenTien Hoang) 베트남항공 프랑스 및 유럽 지사장은 "베트남 항공과 에어프랑스간의 공동운항 재개로 고객에게 더 많은 항공편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파리, 호치민-파리 노선을 에어프랑스와 공동운항 노선으로도 운항한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2003년 파리행 첫 직항편을 개설했으며, 베트남항공과 에어프랑스간 공동운항 계약은 지난 2017년에 시행됐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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