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를 포함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3시 36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BMW 운전자와 주차된 차 안에 있던 운전자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갑자기 차 속도가 올라갔다"는 BMW 승용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급발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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