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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베트남이 다국적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녹색 전환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찐 총리는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베트남이 점차 사회 경제적 회복과 발전을 위해 외교로 초점을 옮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외교부 장관은 "올해 국가 외교의 초점 중 하나가 경제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찐 총리는 "고품질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제 외교를 촉진해야 하며 베트남은 녹색 전환을 위해 외부 자원을 유치할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찐 총리는 "화석 연료 기반 경제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되는 경제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경제 외교는 다양한 잠재력, 뛰어난 기회, 경쟁 우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 이익을 증진하고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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