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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해외 단체 관광이 가능한 국가에 베트남을 추가했다.
오는 15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대사관 측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 중국과 베트남은 관광협력을 통해 양국 우호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제 관광을 회복하는 과정이 설득력 있고 고무적"이라며 "중국과 베트남은 직항 노선 재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과의 양자 관광 협력 조정을 환영하고 양측이 건강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양국 관광 협력의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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