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새 앨범으로 자체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 측은 1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체리블렛의 미니 3집 ‘Cherry Dash’는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3만 5000여 장을 기록했다”며 “이로써 전작 대비 3배의 초동 판매량(1만 7000여 장)을 기록한 미니 2집 ‘Cherry Wish’에 이어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지난 7일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전 세계 11개 지역 POP 앨범 톱5, 10개 지역 KPOP 앨범 톱5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페루의 POP 앨범, KPOP 앨범 차트 1위를, 미국과 캐나다 KPOP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북남미 지역에서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체리블렛이 1년 만에 컴백해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니 3집 ‘Cherry Dash’는 그 누구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O.W! (Play On the World)’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세상의 중심이 되겠다는 체리블렛 만의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체리블렛은 지난 7일 미니 3집 ‘Cherry Dash’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P.O.W! (Play On the World)’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비주얼을 한껏 강조한 콘셉트에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실력을 더해 “세련되고 시크한 콘셉트랑 찰떡” “무대에서 빛난다” 등 무대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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