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이브'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월 첫 앨범 '판도라스 박스'로 데뷔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의 캐릭터들의 메이브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모두의마블에 접속만해도 메이브의 멤버 '마티'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신규 가입자 또는 복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누적 이용자 2억 명을 기록한 넷마블의 인기 IP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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