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콥코는 진공 펌프 서비스 제공하는 트릴륨 미국 주식회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웨덴의 산업용 공구 제조업체는 트릴륨은 피스톤과 극저온 펌프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 제조 사업도 하고 있다.
2022년에 그 회사는 약 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구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틀라스 콥코는 2023년 2분기 중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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