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NEW DAYZ’ 1주 차 활동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5일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 자체 기록들을 단숨에 경신해 나가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선보인 퍼포먼스와 180도 달라진 콘셉트는 단연 돋보였다.
트렌드지 ‘NEW DAYZ’ 무대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로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유려한 춤선과 부드러운 퍼포먼스도 완벽 소화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의 입지를 제대로 다졌다.
이런 기세를 몰아 트렌드지의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19일 기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앨범 선주문량 역시 4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앨범 발매 직후인 16일에는 한터 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 2위를 달성한 가운데, ‘NEW DAYZ’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 고지를 앞둬 트렌드지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컴백 1주 차 활동부터 눈부신 성적들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이 가요계에 제시할 패러다임과 앞으로 달성할 기록들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의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트렌드지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 세계관의 마지막 챕터로,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만난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이 담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