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성공' 엔씨소프트 김택진, 연봉 124억

입력 2023-03-22 08:57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124억 원을 수령했다.

엔씨소프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작년 급여 23억원, 인센티브·격려금 등 상여 100억 원 등 총 123억8천1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김 대표가 '리니지2M', '리니지W'의 개발과 상용화를 최일선에서 선도했고, 세계 시장 진출 및 성과 창출을 견인했다며 71억 원의 특별 장기 기여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지식재산(IP)을 총괄하는 이성구 본부장(부사장)과 김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CPO) 역시 '리니지' 지식재산(IP)의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65억 원, 57억 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지난해 엔씨소프트를 떠난 정진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우원식 전 부사장 등은 각각 29억 원, 25억 원을 받았다고 공시됐다.

엔씨소프트의 작년 말일 기준 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4천789명으로, 평균 근속 연수는 6.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