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준 신임 전무는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이학박사와 파리6대학 생화학 분자생물학 박사 출신으로, 신약 개발과 자궁경부암·A형 간염 등 백신과 펩타이드 제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비에이치엘바이오와 옵티팜 대표를 역임했다.
회사측은 한성준 전무가 '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및 백신 연구개발에 있어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올해는 더 큰 성장을 위해 '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임상부문을 비롯한 각 사업영역별로 국내 및 해외의 우수한 전문 인재들을 꾸준히 확보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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