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한국 매장이 28일 문을 연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2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고든 램지는 앞서 2021년 12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고든 램지 버거'를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바 있다.
고든 램지 버거의 최고가 메뉴가 14만원에 달할 정도로 파인다이닝에 근접한 음식을 선보였다면, 캐주얼 콘셉트의 버거 브랜드인 스트리트 버거에서는 단품 기준 1만원대, 세트로는 2만원대 메뉴를 내놓는다.
이 브랜드는 2020년 영국에서 처음 론칭했고 해외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이 첫 매장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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