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 LET'S LOCAL 인천'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자원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로컬크리에이터로, 예비 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라면 연령 상관없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총 6팀을 선발하며,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역량별 맞춤 교육, 선진지 탐방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은 자격요건 검토 후 전문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 평가로 결정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 자원 활용에 중점을 두고 인천광역시가 집중 지원하는 인천 특화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이다. 연령제한이 없는 지원 프로그램인 만큼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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