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폴란드, 우크라 임시 난민촌 만든다…700여명 수용

입력 2023-03-28 20:50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임시 난민촌을 만든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다. 수용 인원은 700여명이다.


영국 정부는 1천만파운드(16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8천명에게 자신의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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