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데뷔조가 5월 ‘KCON 2023 JAPAN’에 출격한다.
CJ ENM은 30일 “’보이즈 플래닛’에서 탄생하는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이 오는 5월 ‘KCON 2023 JAPAN’에서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만난다. 풋풋하면서도 탄탄한 완성형 퍼포먼스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KCON(케이콘)은 K-POP쇼(SHOW)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해까지 오프라인 누적 133만 여 관객을 기록한 K-컬처 전파의 장이다.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마지막 분투가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대망의 케이콘 무대에는 누가 어떤 퍼포먼스로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J ENM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 외에도 더보이즈, 르세라핌, 케플러 등 4세대 글로벌 주자로 우뚝 선 아티스트 23팀이 출격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CON 2023 JAPAN’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30일 저녁 8시 50분 본방송에서는 아티스트 배틀 본 무대 퍼포먼스가 전격 공개된다. 과연 각각 다른 매력으로 꾸민 다섯 팀의 신곡 무대 중 레전드 퍼포먼스를 선보인 팀은 어디일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밖에도 팀 재조정 과정, 모두를 놀라게 한 게릴라 신곡 쇼케이스, 쇼케이스 비하인드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데뷔를 목전에 둔만큼 연습생들은 한층 치열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러블리한 비하인드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중 본 무대에 앞선 게릴라 신곡 쇼케이스에서는 연습생들 모두를 당황시킨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관객으로 참석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Mnet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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