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리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29일 발매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리는 핑크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리의 비주얼은 역동적이고 중독적인 퍼포먼스와 만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아리의 상큼하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양갈래, 반묶음 헤어스타일 등은 아리의 러블리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봄과 어울리는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리는 지난 30일 'Eyes On Me'의 댄스 프렉티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댄스 프렉티스 비디오 속 아리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리는 음원 발매에 앞서 'Eyes On Me'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어 발매 시간인 6시에 맞춰 깜짝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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