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설이 드라마 '카르마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중 최설은 진애리 역을 맡았다. 문화재청 막내 공무원으로 대명(주원 분)의 직속 부하직원이지만 한심한 그를 무시하며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리는 인물.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하게 되며 그려낼 그의 활약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설은 민수화에서 이름을 변경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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