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유가증권 시장에 재상장한 한화갤러리아우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4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상한가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3,850원 오른 1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이다.
지난 2021년 4월 1일 한화솔루션에 흡수 합병돼 지분 100% 자회사로 편입됐고, 분할전 한화솔루션의 리테일 사업군을 담당했다.
서울, 경기, 충청, 경남 지역에 백화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명품관과 광교, 센터시티, 진주, 고메이494한남 등 오프라인 판매 및 e-커머스팀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주요 매출이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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