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쿠시먼&웨이크필드 주식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를 주당 15.50달러에서 11달러로 낮췄다.
골드먼삭스는 쿠시먼&웨이크필드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주식 전망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으며, 고르지 않은 무료현금 흐름 전환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쿠시먼&웨이크필드 이자비용이 상승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올들어 쿠시먼&웨이크필드 주가는 약 21%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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