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VF를 매도에서 매도로 업그레이드했다. 목표주가는 2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21.82달러에서 23.7%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브룩 로치(Brooke Roach)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VF의 수익 및 수익 궤적은 시장을 하회했지만 주식의 촉매 균형이 이제 상승세로 가중되면서 주식이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실행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주식의 상대적인 성과를 견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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