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소디엑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씽(SING), 현식(HYUNSIK), 다빈(DAVIN)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색다른 분위기 속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개별 포토에서 씽은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파티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식은 블랙 재킷에 레드 셔츠로 포인트를 둔 스타일링에 레드 핏 조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빈은 올 화이트 착장에 블랙으로 디테일을 살린 로열풍 고급 슈트로 정식 데뷔에서 선보일 파격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교복 스타일링을 통해 댄디가이로 변신했던 소디엑은 네이비 벨벳 슈트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화이트, 레드, 블랙을 조합한 패션 코디로 세련미를 지닌 젠틀맨으로 완벽 변신을 시도하며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에 숨겨진 의미를 서서히 공개하고 있다.
소디엑은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 리오(LEO) 9인으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소디엑은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 개성미, 퍼포먼스, 패션 감각 등 다방면의 끼를 극대화시킨 환상 조합으로 남다른 실력을 예고하며 데뷔 전부터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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