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용국의 미니 3집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19일 “방용국이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에서 방용국은 흑백 이미지 속 슬픔에 가득 찬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 데님 재킷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HE COLORS OF LOVE'는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한 느낌, 그리고 이별 후의 시린 아픔까지의 감정을 방용국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방용국은 지난 17일 수록곡 'GREEN(그린)(Feat. Soovi)'을 선공개했고, 음악 팬들은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새로운 느낌의 곡"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한편 방용국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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