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주)공감엠엔씨가 '이제 당신도 SNS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채널에 날개를 달아보세요!'란 카피를 내건 SNS 채널 홍보 플랫폼 '소셜윙스'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셜윙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유저가 직접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1,000 포인트만 모아도 부담 없이 구독자를 모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등록된 채널을 구독&팔로우 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모바일 상품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리워드 앱들은 유저들이 광고 참여를 통해 포인트 적립만 해왔다면 소셜윙스는 포인트 적립은 물론이고, 광고를 직접 등록하여 홍보까지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 앱이다.
개발사 공감엠엔씨 윤보한 대표는 "국내 크리에이터 200만명 시대를 맞이해 대형 채널들은 광고기획사에 제작, 홍보를 의뢰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개인 채널들은 마케팅을 꿈꾸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소셜윙스는 이런 분들이 마음껏 채널을 홍보하고 서로 독려할 수 있는 희망찬 플랫폼이 되길 꿈꾼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윙스 APP은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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