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UV)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Studio M-Lab은 21일 “유브이(유세윤, 뮤지)가 오는 24일 신곡 '사기캐(feat. 유병재, 조나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유브이와 방송인 유병재, 조나단이 함께 한 스틸 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봄날의 한강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 네 사람은 철 지난 양복과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 등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사기캐(feat. 유병재, 조나단)'는 유브이가 지난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발매한 '내 낡은 자전거 (Riding)'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제작사 측은 “평소 유쾌하고 재미있는 음악과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가수 유브이가 유병재, 조나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며 “‘사기캐(feat. 유병재, 조나단)’를 통해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브이의 신곡 '사기캐(feat. 유병재, 조나단)'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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