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가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샤이니가 5월 27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샤이니가 2018년 9월 펼친 팬미팅 ‘SHINee SPECIAL PARTY - THE SHINING’(샤이니 스페셜 파티 - 더 샤이닝)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랫동안 샤이니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는 5월 2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가능하며, 5월 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일 모드’를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 펼칠 다채로운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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