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이 단독 콘서트 ‘DAY of Date’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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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DAY of Date’(데이 오브 데이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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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시환은 24일 정오 티켓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DAY of Date’ 티켓을 오픈, 2023년을 ‘박시환 감성’으로 물들이면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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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물론, 지난 23일 신곡 ‘Fall in LOVE’(폴 인 러브)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박시환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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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시환이 지난해 개최했던 단독 콘서트 ‘박시환 2022 연말콘서트 Fall in LOVE’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DAY of Date’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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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디오를 비롯해 뮤지컬 ‘볼륨업’, 클림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박시환이다. 신곡 발매와 단독 콘서트는 물론, 5월 중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앨범까지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올 하반기 해외 활동을 통해 해외 팬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기에 앞으로 박시환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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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환의 단독 콘서트 ‘DAY of Date’는 5월 1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24일 정오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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