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에어 셔틀은 Norske-Fuel AS와 470만 달러 규모 전자 연료 공장 건설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시설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생산할 것이며 노르웨이는 2030년 말까지 전체 수요의 약 20%를 공장에서 확보하기를 희망한다.
당사자들은 다음 몇 달 안에 세부적인 합의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빠르면 2026년에 모조엔에서 전자 연료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약은 2030년까지 노르웨이 에어 셔틀이 배출량을 45%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항공사는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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