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침체 우려도…S&P 1.6%↓·나스닥 2%↓
- 뉴욕증시는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하락 마감
-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예상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후 '다음 차례'로 지목돼 뱅크런(대량 예금인출 사태)에 휘말렸던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 보유액은 전 분기 말보다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 아직까지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내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2) 美국무부 "尹대통령 방미서 반도체 등 논의 기대"
-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서 반도체 등 논의 심화를 기대한다고 밝혀
-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사실상 대중 반도체 견제를 위한 규제에 대해 한국의 참여는 "궁극적으로 한국이 내릴 결정"이라고 언급
- 그러면서도 "하지만 우리 정부와 윤 대통령 정부는 관계 심화에 있어서 역사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 그는 "우리는 국가 안보, 무역, 기후변화 등에서 상당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물론 반도체 부분에 대한 조율 노력도 포함된다"고 언급
3) 국제유가, 은행 위기설 재점화에 하락...WTI 2.1%↓
- 국제유가는 미국 지역 중소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은행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69달러(2.1%) 떨어진 배럴당 77.07달러에 거래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1.96달러(2.4%) 하락한 80.77달러로 집계
4) 현대차 "리스 확대로 IRA 대응…2026년부터는 보조금 가능"
- 현대자동차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차 판매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언급. 또 오는 2026년이면 미 현지 생산 모든 차종이 IRA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올 1분기(1~3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현시점에서 보조금에 해당되는 차종은 없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해 5%에 불과한 리스 차량 비중을 지난 3월 말 기준 35%까지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혀
- 이어 "SK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한 배터리 합작공장이 2025년 생산을 시작하는데 수율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공급에 어려움 겪을 순 있다"면서도 "처음부터 풀케파(최대 생산)로 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2025년 생산 전기차들부터는 충분히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에스엘 #화신 #아진산업 #덕양산업
5) LG엔솔, 도요타 美전기차 배터리 공급 추진
-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도요타와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의 계획을 조만간 확정
- 또 다른 일본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는 이미 합작사(LH배터리)를 설립
- 합작사 설립으로 진행될 경우 배터리 생산능력 기준 20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추정. 총 3조원 내외가 투입될 수 있고 양사 투자액은 균등한 수준으로 알려져.
#LG에너지솔루션 #앨엔에프 #디이엔티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530.83 (-344.57p, -1.02%)
- S&P500 : 4,071.63 (-65.41p, -1.58%)
- 나스닥 : 11,799.16 (-238.05p, -1.98%)
- 영국 FTSE100 : 7,891.13 (-21.07p, -0.27%)
- 프랑스 CAC40 : 7,531.61 (-42.25p, -0.56%)
- 독일 DAX30 : 15,872.13 (+8.18p, +0.052%)
- 유로스톡스50 : 4,377.85 (-23.95p, -0.54%)
- 주요뉴스 및 시황
-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침체 우려도…S&P 1.6%↓·나스닥 2%↓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4.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2,004.50달러에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73bp 내린 3.948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7bp 내린 3.400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2% 오른 101.59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솔루스첨단소재: 1Q23 Review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만원)
- 1분기 매출, 영업손익은 각 1,128억원, -19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122억원, 영업적자 145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손익은 하회. 소비위축으로 마진율 높은 OLED 소재사업이 전년 대비 역성장한 것이 컨센서스 하회 이유로 판단
- 전기차용 전지박 매출은 402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성장하며 생산은 회복 추세 진입, 2분기부터 2공장(캐파 2.3만톤) 양산 시작
- IRA에 전지박에 대한 국가별 생산 제한 없어서 기존의 증설 계획 그대로 유지, 관련 매출 매년 2배 이상 증가 예상
- 골프존: 1Q23 Review: 라운드 수 최고치 갱신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7만원)
- 매출액 1,870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2% 감소하였음
-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① 가맹, 비가맹, GDR, 해외 사업 등에서 하드웨어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6%, 2.4%, 14.8%, 58.9% 증가. ② 종속회사인 골프존데카 등의 실적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특히 가맹점 및 스크린 골퍼 가입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라운드 수가 10.3% 증가한 2.437만회를 기록한 것도 긍정적
- 한화시스템: 거대한 잠재력, 실적은 거들 뿐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만8천원)
- 1Q23 Review 방산은 양산사업 공백, ICT는 정상화
- 광범위한 사업이 하나씩 열린다. KF-21의 AESA레이다는 비행 시험에 착수했고 중장기적으로 FA-50이나 민간항공기에도 장착될 여지가 있다.
- 당장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니지만 한화의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 그림이 가시화
1)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침체 우려도…S&P 1.6%↓·나스닥 2%↓
- 뉴욕증시는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하락 마감
-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예상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후 '다음 차례'로 지목돼 뱅크런(대량 예금인출 사태)에 휘말렸던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 보유액은 전 분기 말보다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 아직까지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내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2) 美국무부 "尹대통령 방미서 반도체 등 논의 기대"
-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서 반도체 등 논의 심화를 기대한다고 밝혀
-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사실상 대중 반도체 견제를 위한 규제에 대해 한국의 참여는 "궁극적으로 한국이 내릴 결정"이라고 언급
- 그러면서도 "하지만 우리 정부와 윤 대통령 정부는 관계 심화에 있어서 역사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 그는 "우리는 국가 안보, 무역, 기후변화 등에서 상당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물론 반도체 부분에 대한 조율 노력도 포함된다"고 언급
3) 국제유가, 은행 위기설 재점화에 하락...WTI 2.1%↓
- 국제유가는 미국 지역 중소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은행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69달러(2.1%) 떨어진 배럴당 77.07달러에 거래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1.96달러(2.4%) 하락한 80.77달러로 집계
4) 현대차 "리스 확대로 IRA 대응…2026년부터는 보조금 가능"
- 현대자동차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차 판매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언급. 또 오는 2026년이면 미 현지 생산 모든 차종이 IRA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올 1분기(1~3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현시점에서 보조금에 해당되는 차종은 없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해 5%에 불과한 리스 차량 비중을 지난 3월 말 기준 35%까지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혀
- 이어 "SK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한 배터리 합작공장이 2025년 생산을 시작하는데 수율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공급에 어려움 겪을 순 있다"면서도 "처음부터 풀케파(최대 생산)로 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2025년 생산 전기차들부터는 충분히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에스엘 #화신 #아진산업 #덕양산업
5) LG엔솔, 도요타 美전기차 배터리 공급 추진
-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도요타와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의 계획을 조만간 확정
- 또 다른 일본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는 이미 합작사(LH배터리)를 설립
- 합작사 설립으로 진행될 경우 배터리 생산능력 기준 20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추정. 총 3조원 내외가 투입될 수 있고 양사 투자액은 균등한 수준으로 알려져.
#LG에너지솔루션 #앨엔에프 #디이엔티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530.83 (-344.57p, -1.02%)
- S&P500 : 4,071.63 (-65.41p, -1.58%)
- 나스닥 : 11,799.16 (-238.05p, -1.98%)
- 영국 FTSE100 : 7,891.13 (-21.07p, -0.27%)
- 프랑스 CAC40 : 7,531.61 (-42.25p, -0.56%)
- 독일 DAX30 : 15,872.13 (+8.18p, +0.052%)
- 유로스톡스50 : 4,377.85 (-23.95p, -0.54%)
- 주요뉴스 및 시황
- 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침체 우려도…S&P 1.6%↓·나스닥 2%↓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4.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2,004.50달러에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73bp 내린 3.948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7bp 내린 3.400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2% 오른 101.59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솔루스첨단소재: 1Q23 Review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만원)
- 1분기 매출, 영업손익은 각 1,128억원, -19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122억원, 영업적자 145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손익은 하회. 소비위축으로 마진율 높은 OLED 소재사업이 전년 대비 역성장한 것이 컨센서스 하회 이유로 판단
- 전기차용 전지박 매출은 402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성장하며 생산은 회복 추세 진입, 2분기부터 2공장(캐파 2.3만톤) 양산 시작
- IRA에 전지박에 대한 국가별 생산 제한 없어서 기존의 증설 계획 그대로 유지, 관련 매출 매년 2배 이상 증가 예상
- 골프존: 1Q23 Review: 라운드 수 최고치 갱신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7만원)
- 매출액 1,870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2% 감소하였음
-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① 가맹, 비가맹, GDR, 해외 사업 등에서 하드웨어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6%, 2.4%, 14.8%, 58.9% 증가. ② 종속회사인 골프존데카 등의 실적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특히 가맹점 및 스크린 골퍼 가입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라운드 수가 10.3% 증가한 2.437만회를 기록한 것도 긍정적
- 한화시스템: 거대한 잠재력, 실적은 거들 뿐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만8천원)
- 1Q23 Review 방산은 양산사업 공백, ICT는 정상화
- 광범위한 사업이 하나씩 열린다. KF-21의 AESA레이다는 비행 시험에 착수했고 중장기적으로 FA-50이나 민간항공기에도 장착될 여지가 있다.
- 당장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니지만 한화의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 그림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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