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5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다채로운 무대 예고

가수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6일 “곽진언이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OP.8'은 지난 2022년 5월 개최된 ‘OP.1’,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새해 첫 공연으로 진행된 1월 ‘OP.6’, 4월 개최된 'OP.7'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은 ‘OP.8’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적인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할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며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곽진언 콘서트 ‘OP.8'은 26일 오후 5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