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대표 박재준)가 기술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데이터(KED)의 기술신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등급인 T-4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는 한국기업데이터가 실시하는 기업평가제도이다.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 경제적 가치, 신용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1에서 T-10까지 총 10단계로 등급을 나눠 평가한다.
세수는 상위 기술력 기업(T3-T4)에 해당하는 ‘T-4’ 등급을 획득했다. T-4 등급은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에 준하는 인증으로, 기업의 기술 역량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된 것을 의미한다.
세수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플랫폼인 ‘RE100 Platform’은 이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와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 해상풍력발전소 및 RE100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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