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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운영자 도이치 보어 텐마크 투자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심코프에 대한 43억1천만 달러의 인수제안을 27일 발표했다.
회사가 전체 현금 거래를 주당 109.04달러로 발표한 후 도이치 보어 주가는 6%이상 하락했다.
직원 수가 2,200명이 넘는 덴마크 금융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지난해 5억6,100만 유로의 매출에 1억2,600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심코프의 사업은 투자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구독으로 인한 반복적인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도이치 보어의 데이터 분석 사업을 보완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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