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홀딩 AG는 미국에서 리존이라는 브랜드로 중형 전기 트럭 라인을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DTG는 리존의 초기 목표 고객은 도시 소매 공간에서 운영하는 차량 소유주, 최종 배송을 제공하는 회사 및 지방 자치 단체라고 말했다.
다임러는 완전 전기 트럭의 첫 세가지 모델이 4분기에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는 미국 상용차 유통업체인 벨로시티 비어클 그룹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세가지 모델은 캘리포니아 청정 운송 엑스포에서 5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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