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류진이 정서연과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이다.
류진은 극중 조카 연두(백진희 분)와 조카 손녀 수겸(정서연 분) 등 가족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강대상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주고 있다.
최근 류진의 소속사와 류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진은 기분 좋은 미소로 훈훈함을 전한다. 류진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아빠 모드로 수겸 역의 정서연과 부녀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특히 정서연의 귀여움 넘치는 포즈에 맞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는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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