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CF를 통해 상큼 발랄한 '여름 요정' 매력을 뽐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EIDER)는 전속 모델 장원영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공개된 CF는 무더운 여름날 한 카페의 직원으로 변신한 장원영이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검의 주문에 음료가 아닌 브랜드의 신제품을 내놓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CF 속 장원영은 밝고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와 바지에 캡모자를 거꾸로 쓴 발랄한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해 '서머 여신'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주문하신 온더락 나왔습니다"라는 재미있는 멘트를 날리는 장원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장원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한여름 무더위도 단번에 날려버릴 것 같은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진 새 CF를 향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원영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있는 연기로 제품의 특장점을 흥미롭게 연출할 수 있었다. 올여름 그가 제안하는 신제품과 함께 땀날 틈 없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엠(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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