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투자경고 종목 지정
윤 대통령, 머스크에 기가팩토리 한국 투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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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가 장초반부터 급등하며 강세다.
삼화전자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02%(2,880원) 상승한 1만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기가팩토리 운영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삼화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였다.
특히 지난달 25일과 27일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현재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삼화전자는 동사의 페라이트 사업은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관산업으로는 IT 및 Display 시장,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 등이 있다.
지난 2021년 상반기 기준 현대자동차 및 기아로 15종의 친환경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핵심부품인LDC, OBC 변압기 및 인덕터, 필터의 고효율 LOW LOSS 재질 등을 개발한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