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K-909’ MC 보아가 출연진과의 환상 케미를 예고하며 한층 더 뜨겁고 짜릿한 무대로 돌아옴을 알렸다.
팬들에게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곳, 다시 돌아온 글로벌 뮤직쇼 ‘K-909’가 5월 6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MC 보아와 출연자 스테이씨(STAYC)의 훈훈한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케이팝 열풍의 초석을 다져온 보아와 케이팝 뉴리더 스테이씨는 한 무대 위에서 상큼 발랄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12회 방송에서 보아는 스테이씨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요즘 유행하는 인생네컷 포즈까지 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MC 보아는 후배 스테이씨를 향해 훈훈한 선배미 모먼트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이들의 케미와 호흡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회 방송에서는 사진 속 보아와 스테이씨의 힙한 브이 왕관 포즈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다채로운 네컷 포즈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 스테이씨는 ‘K-909’와 MC 보아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했던 터라 선후배의 다정한 만남에 훈훈함을 더했다. 스테이씨는 오직 ‘K-909’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보아의 ‘Milky Way’를 준비해 청량한 사운드와 고품격 음색으로 색다른 버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 선보이는 ‘K-909’ 12회에는 스테이씨를 비롯해 IVE(아이브)부터 비투비(BTOB), WOODZ(우즈), 하현상 등 전 세계 무대를 뒤집어 놓은 ‘대세 오브 대세들’이 총출동해 ‘최초’ ‘최대’ 수식어에 버금가는 케이팝 뮤직쇼의 환상적인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해 론칭 때부터 마이크를 잡아온 케이팝 여제 보아가 진행을 맡아 출연자와 시청자의 오감을 두루 만족시키는 초특급 감동 무대들을 전면에서 이끌어갈 예정이다.
보아와 스테이씨의 무대 스포 사진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K-909’는 오는 5월 6일 오후 4시 40분 12회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