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 대표 권성택)'가 소상공인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 개발 및 제공 기업으로 최근 10만 대 구축을 달성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은 물론 점주 운영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고객사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등이 꼽힌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대거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메이저 포스와 최근 독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추가 비용 없이 대다수 포스 프로그램 연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다수의 서빙로봇과 연동이 가능해 점주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매장 당 전문 CS 직원을 배치하여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중 무휴 고객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 추천 메뉴 및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여 매출 향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티오더 관계자는 "지난 2019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업종의 매장에서 태블릿오더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운영 경험이 반영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에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점주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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