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CRAVITY)가 박물관에 걸려도 손색이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멤버 앨런, 원진, 형준, 성민의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시에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설레게 했다. 앨런, 원진, 형준, 성민이 한 데 모인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부드럽고 절제된 멋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래비티의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미주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크래비티가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방문하는 미주의 경우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푸에르토리코, 애틀랜타, 댈러스를 거쳐 로스앤젤레스까지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크래비티의 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일본 공연은 6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되며, 미주 투어의 경우 6월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6월 25일까지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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