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7,3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첫 실적 공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18억 원으로 182.6% 늘었다. 보험서비스수익은 2조1,574억 원으로 13.9% 증가했고 투자서비스수익은 19.4% 늘어난 7조8,30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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