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이 '한강에서' 발매를 앞두고 기습 버스킹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타이틀은 '폴습킹'.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강에서-폴습킹' 개최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한강에서' 발매를 기념해 전국 방방곡곡 한강에서 폴킴이 기습 버스킹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정확한 날짜, 장소, 시간을 비밀에 부쳤다. 그야말로 기습적인 돌발 라이브이자, 데뷔 최초 한강 버스킹이다. '폴습킹' 공지 이후 여러 추측이 뜨겁게 오가는 가운데 폴킴은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 특별한 한강 로맨스를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한강에서'의 피처링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첫번째 힌트로 메신저 대화가 티저 형태로 공개됐는데, 폴킴이 직접 그린 아티스트 모습과 시크한 상대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폴킴은 앞서 1년 만의 새 싱글 '한강에서' 발매 소식을 전하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소속사에서 작업한 신곡이라서 더욱 그렇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발매되는 것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폴킴의 새 싱글 '한강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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