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DeVita(드비타)가 ‘Naughty’로 컴백과 동시에 호평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18일 “DeVita가 지난 17일 새 EP ‘Naughty(너티)’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Naught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1년 3개월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Naughty’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한 앨범이다. Devita만의 꾸밈없는 표현들이 타이틀곡 'Naughty' 한국어, 영어 버전과 'Naughty Girls Intro(너티 걸스 인트로)', ‘Ride For Me(라이드 포 미)(Feat. DAWN)’, 'Deserve(디저브)(Feat. Coogie)', 'Don’t You Know(돈 유 노우)', 'Make Up(메이크 업)', 'Tell Nobody(텔 노바디)(Feat. GRAY)' 등 8곡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또한 GRAY(그레이), Oov, Charming Lip 등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과 함께한 팝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DeVita의 소울풀한 음색도 더욱 매력적으로 펼쳐졌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Naughty’ 뮤직비디오는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러블리한 감성으로 그려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다나카가 깜짝 등장해 웃음 포인트까지 잡았다.
2023년에도 유니크한 음악을 들려준 DeVita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DeVita의 새 EP ‘Naughty’는 피지컬 앨범으로도 출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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