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2일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유입돼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이어졌던 때 이른 더위는 약간 누그러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부터 미세먼지(PM-10)가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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