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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석유 대기업인 셰브론(Chevron)이 유가 회복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SBC는 셰브론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하며 목표가격을 189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24%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HSBC는 높은 배당 수익률을 지불하고 강력한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석가 Kim Fustier는 “셰브론이 중기적으로 계속해서 과잉 분배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회사가 85달러의 브렌트유가격 시나리오에서 향후 연간 17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가정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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