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에이티비오)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 AT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ATBO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남친룩으로 풋풋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 ‘넥스트 투 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 ‘넥스트 투 미’ 퍼포먼스는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확 달라진 ‘반전 변신’을 담은 만큼, 자유분방한 구성과 활기찬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7인 7색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무아지경 스텝’과 “구름보다 높이” 가사에 맞는 점프 안무로 ‘청춘의 비상’을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마음 역시 흥겹게 만들었다.
또한 ‘레트로 콘셉트’를 살린 올드스쿨 감성의 안무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브레이크, 연습실을 울리는 발소리까지 꼭 맞춘 합은 이들의 빈틈없는 갓(God)포먼스 매력을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ATBO의 미니 3집 신곡 ‘넥스트 투 미’는 더 높은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그린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 곡이다.
ATBO는 지난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7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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