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용태 전(前) 국회의원을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8일 동 위원회에서 김용태 전 의원을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신임 협회장은 다음 달 3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되며 취임식은 7일 우리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개인 부문)으로 은창표 현 흥국화재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김갑영 부회장(법인부문)은 상근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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