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작이 온다"...신고가 경신한 네오위즈

하반기 기대 신작 'P의 거짓'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네오위즈가 30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1% 오른 4만 8,53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네오위즈의 주가는 4만 9,200 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4만 8,900 원)를 새로 썼다.

네오위즈의 주가가 급등한 배경에는 하반기 기대 신작인 'P의 거짓'에 대한 기대함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네오위즈는 신작 'P의 거짓'의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6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선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거짓 총괄 디렉터가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국내 게임 가운데 처음으로 3관왕을 차지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