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가 컴백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멜로망스가 지난 29일 신곡 '찬란한 하루'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찬란한 하루'는 곡의 제목처럼 모두의 하루가 찬란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낸 곡으로, 곡 전반의 산뜻한 느낌과 멜로망스의 부드럽고 경쾌한 보이스가 한층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멜로망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하며 멜로망스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곡의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초여름의 계절과 어울리는 영상미와 색감, 장면들이 멜로망스의 노래와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찬란한 하루'는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멜로망스는 '장르가 멜로망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출중한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약 1년 만에 자작곡을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 멜로망스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지난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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