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애플이 발표할 AR/VR은 회전율의 1% 미만이지만 AR/VR은 Apple의다음 200억 달러 이상의 컴퓨팅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설정에서 모간스탠리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5.5%의 상승여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주당 190달러로 인상했다.
모간스탠리는 전반적으로 기술 개선, 사용 사례 증가 및 저가 제품으로 인해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헤드셋의 총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1,000억 달러, 2037년에는 5,000억 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품 시장에서와 동일한 AR/VR 헤드셋 수익 공유를 가정하면 AR/VR 헤드셋은 애플의 200-700억 달러 비즈니스또는 현재 총 수익의 5-18%가 될 수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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