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기존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이후 3천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동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이후 1주일(영업일 기준) 만에 금융회사 간 1만1천647건의 대출 이동으로 3천40억원의 대출자산이 옮겨갔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4시)에는 대환대출 인프라로 1천313건, 332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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