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이광수, 포스터 촬영 현장 포착…‘다이내믹한 포즈’

입력 2023-06-14 16:20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이광수가 업그레이드된 인류 대표로 돌아온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4일 “이광수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물총 소품을 활용, 이전과는 달라진 스케일을 기대케 만든다. 더불어 어딘가 비장해 보이는 그의 표정은 극강의 재난 시뮬레이션을 무사히 버텨내기 위한 각오가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착용해 한층 더 와일드한 무드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이내믹한 포즈로 위태로운 상황을 표현하며 과연 어떤 서바이벌 현장이 펼쳐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드높인다.

이처럼 이광수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지난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도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더욱더 커진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 권유리와 함께 ‘수유리 남매’의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쾌함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14일 디즈니+에서 1~3화가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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